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, 1964년 겨울 (문단 편집) == 등장인물 == *나: 김씨이며[* 안이 김 형이라고 부른다.] 시골 출신이고 고졸이며 [[육군사관학교]]를 지원했다가 실패 후 구청 병사계에서 일하고 있다. 사내의 일과 엮이지 않기 위해 숙박계에 거짓 정보를 쓴다. *안: 대학원생이자 부잣집 장남이다. ‘나’와 함께 술을 마시면서 서로 자신밖에 모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. 사내가 자살할 것을 미리 예상하고 있었고, 그 다음날 아침 ‘나’에게 사내를 두고 빨리 여관에서 도망치자고 한다. *사내: 급성 [[뇌수막염|뇌막염]]으로 죽은 아내의 시체를 [[세브란스병원]]에 [[카데바]]로 팔고 죄책감을 느낀다. 카데바 값으로 받은 사천 원을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고, 귤을 사 먹고, ‘안’과 ‘나’에게 넥타이를 사주는 등에 쓰고, 나머지는 화재 현장에서 불길 속에 던져버린다. 아내를 판 돈을 다 쓰고 여관 방에서 자살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